먹거리·볼거리·할거리 1382

동대문구,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를 홍보대사에 위촉

동대문구,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를 홍보대사에 위촉- 5일 동대문구 봄꽃축제 현장에서 위촉식 진행...임기 2년...전통시장 활성화 활약 기대 2025. 4. 7.(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5일 ‘이모카세 1호’로 잘 알려진 김미령 셰프를 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셰프는 서울 경동시장에서 30년 넘게 대를 이어 ‘안동집 손칼국시’를 운영하며 정갈한 손맛과 따뜻한 인성으로 많은 단골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6위를 기록, ‘국민 이모’로 불리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동대문구 봄꽃축제 현장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 셰프는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동대문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영..

중구, 지도로 골목골목 남산자락으로 잇다

중구, 지도로 골목골목 남산자락으로 잇다- 중구 전역에서 남산자락숲길로 이어지는 51개 코스 지도로 제작...주민들과 함께 발굴해 동별 특색 담은 이색 코스 가득...동별 대표 코스에 이야기 입혀 전자책으로도 제작 2025. 4. 7.(월)  서울 중구가 구민 정책 만족도 1위에 빛나는 ‘남산자락숲길’을 누구나 손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중구 전역 총 51개 코스를 담은 안내지도 ‘남산이음’을 제작했다. 남산자락숲길은 중구 어디서나 15분이면 닿는 ‘일상 속 숲세권’으로, 무학봉근린공원에서 반얀트리까지 이어지는 총 5.14km 구간의 숲길이다. 흙길과 데크길로 조성돼 유모차, 휠체어, 노약자, 임산부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길로, 숲길 안에는 유아숲체험원, 황톳길, 전망대, 지그재그 데크길..

서울시설공단,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 사계절 ‘매력정원’ 조성

서울시설공단,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 사계절 ‘매력정원’ 조성- 강변북로 난지IC, 올림픽대로 개화IC 등 총 1.8km 구간 꽃길 볼 수 있는 정원 조성....25년 서울 상징색인 ‘그린오로라’ 중심 계절별 어울리는 꽃 운전자 시선지원 고려해 설계...한국영 이사장 “서울 첫인상 결정하는 자동차전용도로, 도시 품격 높이는 경관개선 나설 것” 2025. 4. 6.(일)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서울 진입로와 상습 정체구간에 사계절 꽃길인 ‘매력정원’을 4월부터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인천·김포국제공항 등에서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주요 경로인 강변북로 난지IC와 올림픽대로 개화IC, 그리고 상습정체구간인 반포대교 남단 녹지대, 한남대교 IC 녹지대 등 총 ..

동대문구, ‘중랑천 도시농업체험학습장’ 927개 텃밭 활발히 운영 중

동대문구, ‘중랑천 도시농업체험학습장’ 927개 텃밭 활발히 운영 중- 올해 3032세대 신청하여 지난달 28일 개정식에서 도시농업 전문가와 함께 상추 모종 심기 실습도 진행 2025. 4. 4.(금)  서울 동대문구가 장안2수변공원 일대에 조성된 ‘중랑천 도시농업체험학습장’이 지난달 28일 개장식을 마치고 2025년 농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3032세대가 도시농업 체험학습을 신청했으며,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약 3.3:1의 경쟁률로 927개 텃밭을 배정받을 세대가 선정됐다. 구민들은 배정받은 텃밭에서 직접 원하는 작물을 심고 가꾸게 되며 텃밭 1구획당 분양료는 1만 원이다. 개장식에는 도시농업 전문가 10명이 방문해 텃밭을 배정받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배 방법을 교육하고 상추 모종..

동대문구, 동북권 체험형 관광코스 60회 운영

동대문구, 동북권 체험형 관광코스 60회 운영- 4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체험형(버스)·테마별(도보) 총 60회 운영....쿠킹클래스 확대 및 ‘천장산 나무공방’ 신규 추가 2025. 4. 5.(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4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동북권 체험형 관광코스’를 총 6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체험 활동과 신규 코스 구성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북권 체험형 관광코스’는 버스를 이용한 체험형 코스와 도보로 즐기는 테마형 코스로 나뉜다. 체험형(버스) 코스는 ▲청계천과 시장 체험(청계천교각~풍물시장~쿠킹클래스) ▲왕의 선농제 행차길(경복궁~선농단~서울한방진흥센터) ▲이야기보따리, 감초마..

중구, “꽃보다 안전!”...남산 벚꽃길 불법주차 집중 단속

중구, “꽃보다 안전!”...남산 벚꽃길 불법주차 집중 단속- 4일부터 13일까지 남산 불법주정차 특별단속 실시....대중교통과 인근 주차장 이용 적극 안내 2025. 4. 3.(목)서울 중구는 4월 4일(금)부터 4월 13일(일)까지 남산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산은 봄철 ‘벚꽃 명소’로 유명한 대표 관광지다.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 시기 남산을 찾으며 활기를 띠지만, 동시에 교통 체증과 보행자 안전 문제 역시 반복돼 왔다. 이에 따라 구는 남산 벚꽃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불법주정차 단속에 나선다. 집중 단속 지역은 남산케이블카와 남산 공원 백범광장 일대로, 구는 24시간 상시 단속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불법 주정차가 자칫 시..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4월 15일~16일 지역주민 참여 '나눔바자회' 개최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4월 15일~16일 지역주민 참여 '나눔바자회' 개최 2025. 4. 2.(수)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 옛이름 /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오는 4월 15일(화)과 16일(수) 양일간 복지관 내부에서 '나눔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바자회는 복지관이 위치한 장안벚꽃로 7길 5 일원에서 펼쳐진다. 또 성인의류, 아동의류, 잡화, 화장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복지관의 진태진 관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뒤,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장애인 복지향상으로 이어지기에 많은 참여를 부..

중랑구,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가격할인업소 모집

중랑구,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가격할인업소 모집- 오는 18일까지 신청 접수....지역 상권 활성화와 방문객 편의 증진 기대 2025. 4. 2.(수) 서울 중랑구가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개최 예정인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함께할 ‘장미축제 가격할인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랑구는 축제 기간 ‘장미축제 가격할인업소’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모집 대상은 중랑구 내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이며, 참여업소로 선정되면 ▲중랑 서울장미축제 공식 누리집 및 구청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한 홍보 지원 ▲위생 물품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음식점 맞춤형 컨설팅, 음식문화 개선사업 모..

2025 동대문구 봄꽃축제, 4월 5~6일 장안벚꽃길에서 진행

2025 동대문구 봄꽃축제, 4월 5~6일 장안벚꽃길에서 진행- 3. 26.~4. 16. 포토존, 야간 경관 조명 운영....5일 가수 김연자 ‧ 클라씨 ‧ 갬블러크루(비보이팀) 축하 공연...6일 거북이마라톤, 영화 미나리(배리어프리 버전) 야외 상영 2025. 4. 1.(화)  서울 동대문구는 4월 5~6일 이틀 동안 장안1수변공원과 장안벚꽃길(군자교~이화교) 일대에서 ‘2025 동대문구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장안벚꽃길’은 구의 대표적인 산책로 중 한 곳으로 봄이면 약 5km 산책길 양쪽으로 심어진 꽃나무가 ‘벚꽃 터널’을 이루는 서울의 숨은 벚꽃 명소다. 3월 26일(수)부터 4월 16일(수)까지 장안벚꽃길에서는 봄꽃 포토존 및 MBTI 포토존 등 색다른 포토존과 야간 경관 조명이..

동대문구, 청량리관리역 선상광장 활용 위한 협약 체결

동대문구, 청량리관리역 선상광장 활용 위한 협약 체결- 청량리역 중심으로 복지, 경제, 문화 활성화 위한 협력 체계 구축....4월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 시작으로 주민 참여형 행사 본격 추진 2025. 3. 31.(월)  서울 동대문구는 3월 31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청량리관리역(역장 한승일)과 청량리역 및 선상광장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동북권 교통의 중심지인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복지, 경제,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량리역사 선상광장을 활용,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선상광장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체험 중심의 문화·복지 행사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도 함께..

종로구, 결식하는 대학생 없게 ‘천원의 아침밥’

종로구, 결식하는 대학생 없게 ‘천원의 아침밥’-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뿐만 아니라 쌀 소비 활성화 위해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추진...공공 급식 대상인 초중고생과 달리 상대적으로 식비 부담이 큰 대학생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호평 2025. 3. 28.(금)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부터 12월까지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국산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려는 취지다.  영양 불균형 해소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 보전과 쌀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종로구에서 1000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00원, 서울시에서 1000원을 각 학교로 보조한다.  올해 사업 대상은 배화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성균..

아동 예술교육 선도하는 종로… 문체부 공모 선정 쾌거

아동 예술교육 선도하는 종로… 문체부 공모 선정 쾌거- 문체부 공모 선정돼 5년간 최대 4억 원의 국비 지원받고 지역 아동 위한 연극 기반 교육 운영, 공동 창작극 발표 2025. 3. 28.(금)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아동·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 사업 「꿈의 극단 종로」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극단’ 신규 거점기관 공모에 종로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올해부터 5년간 최대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연극 놀이 기반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이 사업은 장애 아동, 비장애 아동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창작의 기쁨 또한 누리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내달 관내 거주 초..

동대문구 신설1구역, 2029년 299세대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예정

동대문구 신설1구역, 2029년 299세대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예정- 공공재개발 최초 사업시행계획인가 완료...신청 4개월 만에 인가 절차 완료...도심 주택 공급 활성화 신호탄 2025. 3. 27.(목)   서울 동대문구가 신설1구역(신설동 92-5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 서울시는 물론 전국에서도 공공재개발 최초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설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 이후 2024년 8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마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31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해 단 4개월 만에 인가 절차를 완료했다. 특히 신설1구역은 서울시 공공재개발사업 중 건축·경관·교육 분야..

서울시, 취약계층 식사 돕는 '일하는 밥퍼 봉사단' 4월부터 본격 가동

서울시, 취약계층 식사 돕는 '일하는 밥퍼 봉사단' 4월부터 본격 가동- 3.26.(수)부터 서울형 일하는 밥퍼 봉사단 500명 및 사업 참여희망 급식 기관 모집....결식우려 어르신‧장애인 등 위한 ▴식사 준비 ▴배식‧식사 지원 ▴식사배달 지원 참여...봉사 어르신은 자긍심과 소득 보전, 취약계층은 균형 잡힌 식사, 급식기관 일손 해결 2025. 3. 26.(수) 혼자 끼니를 챙기기 힘든 어르신․장애인의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주고, 식사를 제공하는 활동처(급식 기관)에는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는 ‘서울형 일하는 밥퍼 봉사단’이 내달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봉사단으로 활동하는 어르신은 평균 주 2~3회, 한 달 30시간 근무하고 월 29만 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3.26.(수)부터 ‘서울형 일하는 ..

종로구, “동묘역 → 숭인역으로 이름 바꿔주세요”

종로구, “동묘역 → 숭인역으로 이름 바꿔주세요” - 주민 숙원사업인 동묘앞역의 개명 필요성 주장하며 「종로역사 바로 알기 ‘동묘앞역 개명 필요성에 대한 역사적 고찰’」 강연 개최 2025. 3. 26.(수) 서울 종로구가 27일 17시부터 18시 30분까지 숭인2동주민센터(종로65길 10)에서 「종로역사 바로 알기 ‘동묘앞역 개명 필요성에 대한 역사적 고찰’」 강연을 개최한다. 주민 숙원사업인 동묘앞역의 개명 필요성을 논희하고, 종로의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자유총연맹 종로구지회가 주관하고 복기대 인하대학교 대학원 융합고고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뜻을 함께하는 구민들과 상인 등이 함께한다.  지하철 1·6호선의 동묘앞역과 동묘벼룩시장으로 널리 알려진 동묘(東廟)는 삼국..

2025 한강 대학가요제 참가자 모집 시작...총 상금 4,000만원

2025 한강 대학가요제 참가자 모집 시작...총 상금 4,000만원- ‘2025 한강 대학가요제’, 24일(월)부터 접수 시작…1·2차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할 10팀 선정...선착순 300팀, 힙합․락․R&B 등 장르 불문 실력 겨뤄...서울시, 올해 5.24.(토) 관객 1만 명까지 수용 가능한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 본선 무대 마련해 2025. 3. 22.(토)  서울시는 5월 24일(토) 저녁 7시,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되는 ‘2025 한강 대학가요제’의 참가자 300팀에 대한 접수를 오는 24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강 대학가요제’는 최근 양산되는 K-POP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순수 창작 가요제다. 순수 창작 가요제는 이슈몰이나 흥행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여겨지지만 ..

장안어린이도서관, 4월 작가와의 만남, 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 진행

장안어린이도서관, 4월 작가와의 만남, 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 진행 2025. 3. 21.(금) 동대문문화재단 장안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 문화를 촉진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4월 12일(토)에는 자개장 할머니> 저자 안효림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자개장 너머, 어려움도 이기는 힘> 프로그램에서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배우고, 자개 거울함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4월 26일(토)에는 ▲에코백, 꽃으로 다시 쓰다> 프로그램이 열린다. 장안동 우림 화실의 박태숙 작가와 함께 낡고 얼룩진 에코백을 다시 꾸며 쓰는 환경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

성동구, 매일 밤 따뜻한 빛글씨로 구민 감성↑

성동구, 매일 밤 따뜻한 빛글씨로 구민 감성↑- 감성 빛글씨로 구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및 정서적 안정감 제공...매월 4가지씩 새로운 희망 메시지 선정, 어울리는 그림 제작 및 빛과 함께 송출 2025. 3. 20.(목)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매일 밤 따뜻한 빛글씨(로고라이트)로 구민들에게 짧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며 감성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감성 빛글씨는 시각적으로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효과뿐 아니라 어두운 밤거리를 밝혀 구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역할도 하는데, 매월 4가지씩 새로운 희망 메시지를 선정하고 어울리는 그림을 제작하여 빛과 함께 송출하고 있다. 2021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시작한 감성..

중구, 거리가게 정비분야 ‘최우수구’ 선정

중구, 거리가게 정비분야 ‘최우수구’ 선정- 서울시 주관 년 자치구 거리가게 정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전국 최초 명동 거리가게 대규모 사업자등록 및 카드결제 도입, 특별사법경찰제 도입으로 가로정비 전문성 강화 성과에 높은 평가 2025. 3. 20.(목) 서울 중구가 지난 18일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년 자치구 거리가게 정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6월 자치구 거리가게 관리강화와 성과제고를 위해 TF팀이 신설된 이래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거리가게 정비 실적을 비롯해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개선사업, 소통과 협력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점검을 통해 이루어졌다. 중구는 전국 최초로 명동 거리가게 대규모 사업자등..

종로구, “올가을 북악산의 모든 길이 열린다”

종로구, “올가을 북악산의 모든 길이 열린다” - ‘북악산 탐방로 조성’ 최종단계 진입...명승 제67호 ‘북악산’ 전역 개방 위해 대통령경호처, 국가유산청 등과 협의 완료하고 국·시비 37억 확보 / 서측과 남측 잇는 탐방로 신설 및 전망쉼터 조성… 3단계 사업까지 완료되면 북악산 전역을 단절 없이 탐방 가능  2025. 3. 18.(화)  서울 종로구가 9월 준공을 목표로 북악산 문화관광 탐방로 조성을 위한 최종 3단계 사업에 착수한다. ‘북악산 문화관광 탐방로 조성’은 명승 제67호 북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시민들이 단절 없이 온전히 경험하는 기회 제공에 중점을 뒀다.  3단계 사업 대상지는 북악산의 마지막 미개방 지역인 남서측 일대다. 이곳의 거대한 바위에는 선조들이 남긴 빼어..

서울 동부병원, ‘2025 문화주간’ 의료진 작품 전시회 개최

서울 동부병원, ‘2025 문화주간’ 의료진 작품 전시회 개최 2025. 3. 18.(화)  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이평원, 이하 동부병원)은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5 동부병원 문화주간’의 일환으로 ‘의료진의 시선, 사랑 그리고 회복’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들이 예술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으며, 정형외과 강동하 과장과 간호부 신금숙 간호부장이 참여해 의료진의 감성과 시선을 담은 사진과 그림을 선보인다. 전시회 첫날, 병원장을 비롯한 직원, 환자 및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 소개와 작품 설명에 이어 컷팅식을 진행하며 개최식을 알렸다. 동부병원 관계자는 “이번 문화주간을 통해 병원이 단순한 치료 ..

서울시, 찾아가는 무료 수돗물 수질검사 '아리수 품질확인제' 확대

서울시, 찾아가는 무료 수돗물 수질검사 '아리수 품질확인제' 확대- 13일(목)부터 가정집부터 경로당, 어린이집 등 대상 무료 수질검사 실시...2008년 이후 약 650만 건 수질검사…99.9%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 / 국번 없이 120번, 누리집서 신청…탁도·잔류염소·수소이온농도·철·구리 등 검사...1인·맞벌이 가정 위해 평일 저녁·공휴일에도 수질검사 후 맞춤형 솔루션 제시 2025. 3. 12.(수)  서울시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무료 수돗물 수질검사 서비스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13일(목)부터 가정집뿐 아니라 어린이집과 노인 여가시설 등 대상을 확대해 실시한다. 이를 위해 민간 수질 검사원 160명을 채용해 4일(화)부터 10일(월)까지 수돗물 채수 및 수질검사 방법, 친절 교육, 현장 실무..

동대문구보건소,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처’ 위생 점검

동대문구보건소,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처’ 위생 점검 - 3월 10~14일 ‘유통 기한 경과’, ‘위생 기준 위반’ 집중 단속...봄 개학 맞아 학교 주변 200미터 내 조리‧판매처 289곳 점검 2025. 3. 11.(화) 서울 동대문구보건소가 봄 개학을 맞아 3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 판매업소 289곳을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기호식품’은 과자, 빵, 아이스크림, 떡볶이 등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들이다. 이번 점검은 ▲일반 ‧ 휴게음식점 ▲제과점 ▲학교 매점 ▲무인식품판매소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학교 반경 200미터 내)에 위치한 28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대문구보건소는 공무원 2명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 24명으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