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하루 1만 2천 병 생수로 폭염 식힌다...‘중랑옹달샘’ 본격 가동- 7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9개소에 하루 1만 2천 병 생수 제공...무라벨 생수·분리수거함·샘지기 투입… 폭염 대응과 환경보호 동시에 2025. 7. 15.(화) 서울 중랑구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 구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야외 생수 냉장고 ‘중랑옹달샘’을 지역 내 9개소에서 운영한다. ‘중랑옹달샘’은 2021년부터 공원 및 산책로 등에 설치된 생수 냉장고로, 야외 활동 중인 주민들에게 생수를 제공하여 무더위 쉼터 기능을 한다. 올해도 하루 1만 2천 병, 총 42만 병가량의 생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위치는 봉화산(옹기테마공원 및 봉수대공원), 용마산(용마경로복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