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무단증축 철저한 점검, 안전사고 예방 - 2021년 항공사진 판독 결과 토대 6,334건 위반건축물 7월까지 현장 조사..지난해 건축물 6,224건 조사해 위반건축물 74건 적발 2022. 4. 7.(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21년 항공사진 판독 결과로 나타난 6,334건의 건축물 위반여부 확인을 위해 7월까지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단속 대상은 건축법 및 기타 실정법에 의한 건축허가·신고·승인·협의 등을 거치지 않고 신축·증축·증·개축한 건축물 및 가설물로 특히 옥상, 베란다, 창고나 기타 부속건축물 무단 증축부분,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점포 앞 가설건축물 무단설치 후 영업하는 행위 등을 집중 조사한다. 조사반은 주택정비팀장 등 공무원 6명으로 구성, 1인 당 1..

어린이보호구역‧보행자우선도로 '불법주정차' 대대적 단속 즉시 견인 - 서울시, 2학기 개학 시즌 8.26.~9.6. 시‧구 합동 일제 단속, 견인업체‧CCTV 등 역량 총동원, 즉시 견인 조치..서울 전역 어린이 보호구역 1,730개소‧보행자 우선도로 87개소 대상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보행자우선도..

서울 성북구의회 의장, 억대 뇌물수수 혐의로 영장심사 - 고향 후배 청소년재단 뒷돈 창구로 권리 분쟁·부지 변경 등 민원 처리 대가 2017. 6. 29(목) 서울 성북구의회 정모(56) 의장이 변호사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될 위기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

검 'CJ비자금' 추적 주력…중국법인 임원 재소환 통보(연합) 서울 남대문로 CJ 본사 건물 앞에 위험 표지판이 눈에 띈다. <<연합뉴스DB>> CJ 매출조작 횡령·해외거점 활용한 돈 굴리기 조사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송진원 김동호 기자 =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

노태우 전 대통령 추정재산 수십억원대 새롭게 드러나(연합) 노태우 전 대통령 <<연합뉴스DB>> 운전기사 차명계좌에 30억원, 340여㎡ 고급 콘도까지 (용인=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전두환, 노태우 전 전직 대통령이 거액의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노태우 전 대통령의 ..

"윤창중은 없었다" 방미 동행 취재기!(SBS) 최종편집 : 2013-05-21 17:08 정치부 정준형 반장입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기사들이 좀 뜸해진 것 같습니다. 청와대를 출입하는 기자들도 더 이상 기사로 쓸게 없다고 말 할 정도입니다. 앞으로의 관심은 미국 경찰이 ..

괴산군수, 딸 소유 밭 벌목에 공공근로 동원 의혹(연합뉴스) 부인 밭 석축 쌓기 이어 또 논란…경찰 수사 착수 연합뉴스|입력2013.05.21 17:02 (괴산=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부인 명의의 밭에 군비를 들여 석축을 쌓아 구설에 올랐던 임각수 충북 괴산군수가 이번에는 자녀의 밭에 난 소나무 ..

“윤, 호텔방서도 엉덩이 만졌다”(동아닷컴) 기사입력 2013-05-14 03:00:00 기사수정 2013-05-14 10:20:01 靑관계자-美경찰 “알몸 상태로 움켜쥐자 인턴 울며 뛰쳐나가” “한국문화원, 靑지시 받고 尹비행기표 예약-공항行차편 제공” “국민께 송구… 관련자 책임 묻겠다” 朴대통령 취임후 첫 ..

윤창중, "청와대 민정 조사때는 '엉덩이' 진술"(조선) 입력 : 2013.05.12 19:05 | 수정 : 2013.05.12 19:16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뒤 기자회견에서 ‘허리를 톡 쳤을 뿐 성추행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귀국 직후 이루어진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에서는 ‘엉덩이'..

김재철 사장, 특혜의혹 무용가 공연에 ‘정명훈급’ 대우 논란(한겨레) 등록 : 2012.05.03 15:24수정 : 2012.05.03 16:15 (MBC) 김재철 사장이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 앞을 걸어가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ㅈ씨가 이끄는 무용단 1시간 1회 출연료 4300만원…다른 출연자의 40~10배 정명훈 서울시..

검찰 최시중 前방통위원장 금품수수 수사(연합) 檢 최시중 前방통위원장 금품수수의혹 수사 (서울=연합뉴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복합유통단지 인허가와 관련해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최 전 위원..

민주통합당 총선 호남 예비후보 A씨 폭로 “한명숙 대표 핵심 측근에게 2억원 건넸다”(동아) 기사입력 2012-03-09 18:44:00기사수정 2012-03-11 09:23:19 제1 야당 대표의 핵심 측근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휩싸였다. 9일 발매된 ‘주간동아’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핵심 측근 S씨가 ..

이상득 '저축銀 로비 첩보'…합수단 수사(연합) 새누리당 이상득 의원(자료사진) '장롱속 7억원' 의혹과 병합수사 검토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모 저축은행이 새누리당 이상득(77) 의원 측에 퇴출저지 로비를 벌였다는 첩보가 입수돼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

서울시교육청 간부 문책성 인사로 '시끌'(연합) 서울 종로구 사직동 서울시교육청 모습(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비서실 조직 개편에 협조하지 않은 시교육청 간부를 갑자기 인사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발..

서울시의원 28명, 검찰의 공소사실 모두 부인(대자보) ‘김귀환 돈봉투’관련 서울시의원 28명 18일 첫 공판 열려, 혐의 부인 일관 이백수 ▲ 서울시의회가 '금품수수 금지 조항'을 강화한 '시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조례 개정안'과 함께 내다 걸은 걸개 그림. © 이백수 ‘여기가..

“돈봉투 배달시켰는데 택배기사를 구속 기소”(한겨례) 한겨레 | 입력 2012.02.21 21:50 | 수정 2012.02.21 23:30 '빼곡했던 노란 봉투' 다 어디로…검찰, 돈봉투 서둘러 봉합 고승덕에 건넨 300만원만 혐의 입증 '초라한 수사' 박희태 출금 1억9천만원 중 나머지 사용처 못밝혀 조정만 가족계..

3800만원 세금, 3년째 안 내는 전직 대통령(조선) 김영진 기자 최인준 기자 입력 : 2012.02.07 03:07 | 수정 : 2012.02.07 05:38 [전두환 前 대통령, 별채 소유권 이전 관련 지방소득세 안 내] 경매로 처남에 넘기면서 양도세와 함께 부과했지만 全 前 대통령 납부 미뤄 서울시, 3차례 납부 독촉에..

“박희태·공성진 찍으라고 했다”(경향) 구교형 기자 입력 : 2012-01-16 03:01:08ㅣ수정 : 2012-01-16 03:04:52 ㆍ‘돈봉투 살포’ 지시받은 구의원 일문일답 안병용 한나라당 은평갑 당협위원장(54)으로부터 돈봉투 살포를 지시받은 전 구의원 ㄱ씨는 15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08년 ..

검, SK 992억 횡령혐의 상당부분 확인(연합)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모습(자료사진) 최재원 부회장 주도, 최태원 회장 간여여부 조사 사건열쇠 역술인 김원홍씨 소환 中당국과 공조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송진원 기자 = SK그룹 총수 일가의 선물투자 손실보전 및 비자금 조..

경찰, 내사종결 전 신종대 전검사장 월급계좌 확인(연합) 신종대 전 대구지검장 (자료사진) 매우 이례적 사례..검경 수사권 조정에 파장 일 듯 신 검사장 다른 계좌 추적은 포기..경찰 스스로 몸낮추기 시선도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신종대(51) 전 대구지검장의 금품수수 의..

이국철·신재민 귀가…대질 무산(연합) 이 "비자금 조사 진술 거부" 신 "오늘만 날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13일 오전 검찰에 소환된 이국철 SLS 그룹 회장과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4일 자정을 전후해 1시간 간격으로 귀가했다. 예상됐던 두 사람 간 대질 신문은 결국 무산됐다...

카지노에 푹 빠진 공직자들(경향) 최우규 기자 banco@kyunghyang.com 입력 : 2011-10-05 18:59:50ㅣ수정 : 2011-10-06 00:07:56 ㆍ5급 이상 288명 ‘제 집 드나들 듯’… 카드깡까지 감사원은 최근 4년간 평일 20차례 이상 카지노를 출입한 공직자 중 회계 담당, 5급 이상, 안전관리분야 근무자 등 465명을 중점 감사해 이 중 1..

송병춘에 자문위 8개… 곽, 선거도운 73명에 120개 자리 줬다(조선) 기사입력 2011-09-05 03:00:00 기사수정 2011-09-05 08:41:02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검찰 소환을 하루 앞뒀기 때문인지 표정이 밝지 않다. 연합뉴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지난해 선거에서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