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022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3회 연속 A등급’ 달성 2023. 1. 5.(목) 서울 중랑구가 지난 3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던 2019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구는 2018년, 2020년에 이어 3회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자연재해 안전도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는 지자체의 자연 재난 발생 위험요인과 방재 정책 추진상황 및 시설을 점검하고 자연재해에 관한 안전도를 진단 평가하는 제도다.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해위험 요인, 방재대책 추진, 시설 점검 및 정비의 3개 분야 53개 지표로 조사해 A부터 E까지 5개 등급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