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이슈 창간 8주년] 안규백 국회의원 축사 2024. 11. 12.(화) 동대문이슈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규백입니다. 만추의 서정이 깊어가는 계절입니다. 오색단풍으로 물들었던 배봉산도 어느새 낙엽으로 이불을 갈아덮었습니다. 한 해의 수확을 거두는 계절을 맞아 동대문이슈>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역의 팔괘 등 예로부터 숫자 8은 조화와 발전을 뜻하여 왔습니다. 동대문이슈>의 지난 8년 역시 살기좋은 동대문을 위한 화합과 성장의 목소리였습니다. 지역언론의 험난한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이백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대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여전히 북적이는 전통시장과 함께, 미래 17개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