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장 후보자 토론회 개최
- 24일, 방태원유덕열은 상호토론회, 김영환김재전 방송합동연설회 가져
2010. 5. 24.(월)
24일,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병렬)는 오는 6.2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동대문구민회관 강당에서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동대문구 선거방송토론회가 개치한 것으로 기호1번 한나라당 방태원 후보와 기호2번 민주당 유덕열 후보는 후보자토론회를, 기호7번 친박연합 김영환 후보와 기호8번 무소속 김재전 후보는 합동방송연설회를 했다.
후보자 TV토론회는 초청대상후보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초청대상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후보자들은 별도의 합동방송연설회의 방법으로 자신의 정견·정책을 알릴 수 있으며, 방송은 26일 오후 7시에 씨엠비(CMB)와 티브로드(DCN)에 의해 방송된다.
또 동대문구 장애인유권자연대도 24일 오후 2시 30분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방태원, 유덕열, 김재전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정책에 대한 후보자들의 정책을 묻는 토론회를 가졌다.
한편 동대문선관위는 6월 2일 투표를 하지 못하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부재자투표 신청을 받아 5.27~28(매일 오전10시~오후4시) 동대문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에서 부재자투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희대학교내 '청운관'과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도 5.27일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부재자 투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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