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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구청장, 일반 직원 30명과 대화..'애로사항 청취'

말글 2011. 2. 13. 12:23

유덕열 구청장, 일반 직원 30명과 대화..'애로사항 청취'

2011. 2. 13.(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소통행정'으로 선출직 기초단체장과 일반직원 사이의 거리를 줄여 '시스템'에 의한 '21세기 세계중심, 동대문구'를 위한 새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10일 오후 4시부터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6급이하 직원 30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부서별, 직급별, 직렬별 직무특성 등을 감안해 고르게 선발됐으며, 자유토론 형식으로 승진, 전보, 보직관리, 교류, 실적가점 등 인사운영 분야에서부터 교육, 복지, 복무, 근무환경, 능력개발 등 후생복지 분야는 물론 직원들의 사기진작 방안과 인사고충 등 솔직하게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해 기탄없는 토론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대화를 마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다보면 털어 놓으면 믿음이 생긴다.”며 “직원들이 만족하면 결국 공손하고 친절하게 구민들을 대하게 돼 믿음주고 신뢰받는 열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