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균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회장 취임식 가져

신상균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회장 취임식 가져

- 11일 오후3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제16대 동대문구협의회장으로 취임

 

2013. 7. 11(목)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동대문구협의회는  신상균(전 동대문구음식업협회 회장, 전 민주평동 동대문구협의회 수석부회장) 회장의 제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신상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산 이은상 선생의 "겨레여 우리에겐 조국이 있다. 내 사랑 바칠 곳은 오직 여기뿐. 심장에 더운 피가 식을 때까지 즐거이 이 강산을 노래 부르자"란 '애국시'로 말문을 연 뒤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회장으로 임명장을 받았다며,

 

"우리 모두 지역 정파 세대를 초월하여 확고한 평화통일에 대한 신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자"며, 한사람이 꿈을 꾸면 꿈일뿐이지만, 두사람이 꾸는 꿈은 이상이 되고, 여럿이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는 결기에 찬 다짐의 말로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이어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신 회장은 지난 수년동안 동대문구음식업 지회장으로서,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수석 부회장으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온 분이라며, 우리 민주평통 동대문구 협의회가 우리 통일 역사에 앞서가는 기관이 돼 주길 빈다고  인사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