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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랑과 평화' 메시지의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말글 2013. 12. 3. 00:56

동대문구, '사랑과 평화' 메시지의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2013. 12. 2(월)

 

 

 

 

2일 오후 5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청 앞 광장에서 김용국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구청간부 등 직원 100여명이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동대문구 관계자에 따르면, 광장에 설치한 대형 성탄트리(높이 7m)는 2013년 크리스마스와 2014년 신년을 맞아 구민의 안녕과 행운이 각 가정에 깃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성탄 트리는 주변 나무와 화단과 함께 아름다운 조명 장식들로 꾸며진 동대문구청 광장의 성탄트리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점등하며, 내년 1월 3일까지 운영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쓸쓸한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함께하는 계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점등식에는 동대문구의회 김용국 의장과 박용화 부의장, 김수규 운영위원장, 주 정 행정기획위원장, 최경주 복지건설위원장, 김홍채 오세찬 이동옥 김학두 김창규 남궁역 서창문 황보희득 송광석 신복자 한숙자 유혜경 구의원과 박희수 부구청장 등 실국장 등이 함께 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