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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범 새누리당 동대문갑, '2015 신년인사회' 성황리에 가져

말글 2015. 1. 12. 21:54

허용범 새누리당 동대문갑, '2015 신년인사회' 성황리에 가져

- 1. 12(월) 한솔웨딩홀 700여 당원 성황...나경원 서울시당 위원장 참석

 

2015. 1. 12(월)

 

 

 

 

새누리당 동대문갑 허용범 당협위원장이 1. 12일 오후 2시 제기동 소재 한솔웨딩홀에서 나경원 서울시당 위원당과 김형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등 내빈과 당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출발을 성황리에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홍사립 전 구청장, 신상균 평통 동대문지회장, 박정철·이병윤 전 동대문구의회 의장, 오세찬 부의장과 동대문을구 출신 구병석 신복자 권재혁 신현수, 동대문갑구 출신 정승환 주정 이순영 임현숙 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학두 사무국장의 사회(전 구의원)로 축하 시루떡 썰기와 서울시당 위원장인 나경원 국회의원의 축사, 김형진 당협위원장 축사, 오세찬 동대문구의회 부의장의 축사에 이어 신상균 평통회장의 건배순서로 진행됐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나경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에 박대통령 취임 3주년을 맞는 해로 공무원 연금 개혁 등을 이뤄내서 나라를 튼튼히 다지는 해라며 말문을 연뒤, 2016년 허 위원장을 당선시켜야만 동대문이 바뀌고 서울시가 바뀌며 나라가 바뀐다며 인사했다.

 

이어 허용범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동대문구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낙후된 지역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건국 대통령이신 이승만 초대대통령이 동대문갑 출신이다. 한때 청량리역은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였으나 시발역을 인접구에 빼앗겨 발전동력을 상실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전날 생계가 곤란한 용두동 출신이 구청을 방문했으나 서류를 보완하라는 말을 듣고 구청8층에서 떨어져 자살을 택하게 됐다. 이런 모습들이 우리 동대문의 현실이 됐다. 앞으로 당원들과 합합하고 노력하여 동대문을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앞장서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란 말로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김형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은 요즘 동대문구에 김형진 위원장이 허용범 동대문갑 위원장의 말만 듣고 움직인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 그렇다며 추켜세운뒤, 허용범 위원장을 중심으로 동대문 갑과 을이 단결하여 승리하자고 인사했다.

 

오세찬 부의장은 동대문구 갑·을 당원들이 단결하여 두분을 여의도로 보내자고 인사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