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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동대문구의회 의장, 답십리 금속공예명인 위로

말글 2015. 3. 10. 17:15

김명곤 동대문구의회 의장, 답십리 금속공예명인 위로


2015. 3. 10(화)

 

 

 

 

 

동대문구의회 김명곤 의장은 지난 3월 2일 한양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화재피해로 입원중인 박해도(답십리동 거주)씨 부부를 찾아가 위로를 하였다고 밝혔다.

 

화재피해자 박해도씨는 금속공예 분야 명인으로서 지난 1987년 유명 대기업의 의뢰를 받아 순금 38㎏짜리 금 거북선을 제작하고, 8년을 걸려 은 봉황을 만들어 주목받았으며, 2007년 '세계명인 문화예술 대축제'에서는 금속공예 부문 대한명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씨는 2월 17일 화재로 작업장겸 주거지로 사용중이던 건물 4층이 전소되어 45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두자녀는 당일 화재를 피하기 위해 4층에서 뛰어내리다 심하게 다쳐 중환자실에 입원중으로 큰딸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

 

김명곤 의장은 병원에 입원중인 박해도씨 부부를 방문하여 “자제분들이 빨리 완쾌되기를 바란다.”고 위로하고 “구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의해서 도움이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찾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으며, 자립하기 위한 방안 강구와 박해도 명인 가족의 어려운 사정을 알려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리 -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