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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참전유공자 명비' 관리 소흘로 빈축

말글 2015. 3. 10. 22:10

동대문구, '참전유공자 명비' 관리 소흘로 빈축

 

2015. 3. 10(화)

 

 

 

 

 

 

 

동대문구가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명비 관리 소흘로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유덕열 구청장과 민병두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제막식 행사를 가진 뒤 다시 추가한 것으로 보이는 오른쪽 일부 참전유공자 명비에 고무판을 제대로 떼어내지 않아 유공자들의 이름이 얼룩져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자가 현장을 방문한 2월 29일 오후 3시경 관련 사진을 국회의원 등에 보내 3월 2일 시정조치 됐다.

 

이 사진은 지난 2. 29일 당일 사진으로 우리들 후손들과 동대문구청의 무관심을 경계하기 위해 남긴다.

 

 

<사진 -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