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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건축과에 행운목 꽃이 활짝 피워내

말글 2015. 4. 6. 15:48

동대문구청, 건축과에 행운목 꽃이 활짝 피워내

 

2015. 4. 6(월)

 

 

 

 

 

서울 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 4층 건축과 사무실에 행운목이 꽃을 활짝 피워냈다.


동대문구청 직원들은 “수 십 년을 키워도 보기 힘들다는 행운목의 꽃을 보니 2015년에는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며 밝은 표정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에 꿏을 피워낸 행운목은 20년여를 정성스럽게 키운 것으로, 보통 키가 6m까지 자라는 행운목은 줄기 끝 꽃 이삭에 6개의 작은 꽃이 달리며, 키우는 사람에 따라 평생 한 번 보기도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