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허용범 동대문갑·최연혜 비례후보, 동대문 철도교통 중심화 실현 기자간담회
- 동대문갑 허용범·비례1# 송희경·비례5# 최연혜와 함께 "청량리역의 부활과 영광 반드시 되살린다"
2016. 4. 1(금)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4. 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최연혜 비례대표 후보 5번(전 코레일 사장)과 함께 "동대문 철도교통 중심화 실현 기자간담회'를 갖고, 동대문구 지역발전의 최대 핵심과제인 청량리역 등의 철도교통 문제에 관한 비전과 공약을 밝혔다.
허용범 후보는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동대문구가 다시 철도교통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과제로 ▲경춘선의 청량리역 시종착화 ▲분당선의 청량리역 연장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인천공항-청량리-평창 간 KTX 연결> 노선의 청량리역 핵심환승 기착화 미래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 ▲동북선, 면목선, 우이신설선 등 경전철 노선의 조기 완료 ▲노후화된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의 현대식 신개축 ▲이문고가차도의 지하차도화 등 공약내용을 발표했다.
최연혜 전 코레일 사장은 "제가 철도산업을 대표해 비례대표로 선택된 것은 철도문제의 전문가로서 이 분야를 이끌어달라는 뜻일 것"이라며 “그동안 정부정책 순위에서 밀려 쇠락해온 청량리가 다시 수도 서울의 핵심 철도중심지가 되도록, 청량리의 영광과 부활을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여당내에 폭넓은 인맥을 가진 허용범 후보는 청량리를 철도교통의 중심으로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적임자로, 저와 허용범 후보가 구기회에 입성하게 되면, 동대문구 출신 새누리당 비례 1번 송희경 후보와 함께 3명의 국회의원이 청량리역을 서울역과 함께 양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정부정책 수립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허용범 후보는 “철도분야 최고 전문가인 최연혜 전 사장이 본격 선거운동 다음날 동대문구를 찾아 직접 기자간담회를 가진 것은 그만큼 청량리를 중심으로 한 철도교통 중심지화에 대한 강력한 지원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