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청원 최고·나경원 의원, 허용범 동대문갑 후보 지원 유세
- 4. 7일 오후2시, "허용범 국회 보내면 동대문구의 영광을 되찾도록 앞장설 것"
2016. 4. 7(목)
새누리당 허용범 동대문갑 국회의원 후보는 4월 7일 오후 동대문구 회기동 사거리에서 에서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 나경원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당원, 지지자들 500여명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쳤다.
먼저 도착한 나경원 의원은 "여러분 이제 선거가 정말 얼마 안 남았다. 내일부터 사전투표 한다. 우리 허용범 후보 꼭 좀 당선시켜주셔야 하지 않겠나. 저희 동네도 바쁘고 또 전국에서 유세지원을 요청을 많이 받는다. 그런데 제가 다른 데는 잘안가는데, 허용범위원장님은 제가 꼭 20대 국회에서는 같이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왔다."
"저희는 대학교 선후배사이다. 대학교 후배라고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정말 능력 있고 똑똑하고 열정 있다. 많은 분들이 요새 선거에 관심이 없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신다. 어제 밤에 우리 중앙당 선대위 위원들과 함께 우리가 반성하고 다짐하는 이런 모습을 보여야 되고 그렇게 해야 되겠다 이러면서 회의를 했다. 정말 우리 새누리당이 국민들께 오히려 걱정을 끼쳐드린거 저희가 정말 20대 들어가서 반드시 고치겠다."
"허용범 후보같이 깨끗하고 젊고 능력 있는 분이 국회에 들어가서 저 나경원하고 함께 새누리당도 개혁할 수 있게 도와달라. 또 경제는 청년실업률 등 굉장히 어렵다. 알파고와 같은 이제 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대한민국이 빨리 변화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면 이제 대한민국은 그동안 여러분들이 이만큼 만들어주신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다. 정치꾼은 오로지 선거만 생각하지만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며,
"동대문은 어떤 곳인가. 대학들이 많고 정말 전통 있는 동네다. 동대문구를 발전시키려면, 한 푼이라도 돈을 더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을 뽑아주셔야 된다. 이제 동대문갑의 꿈을 허용범을 통해서 실현해주시라. 허용범이 할 수 있다. 침체된 동대문 다시 한 번 일으킬 수 있다. 이제 허용범과 함께 동대문에서 변화 그리고 정치에서의 변화, 대한민국에서의 변화 함께 이루자."고 지지 호소했다.
이어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저는 허용범 후보가 큰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단골 손님으로 저의 조선일보의 후배로 저 멀리 경기도 화성에서 달렸왔다. 허용범 후보는 대한민국 최대의 신문인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을 그만 두고 박근혜 대통령을 돕기 위해서 정치 험한 길에 들어섰는데 이제 시대가 필요한 인물, 국민의 마음을 잘 살피교 허용범 후보같은 이런 인물이 필요하다.",
"우리 어릴 때만 하더라도 동대문은 서울의 관문이었다. 요즘 동대문이 침체해 있는데 왜 침체 해 있나. 동대문을 발전 시키려면 중앙정부의 예산이 필요하다. 이번에 허용범 후보를 여러분의 대변자로 만들어 주셔서 동대문의 영광을 되찾아 주시기 바란다. 교육때문에 강남이나 다른 교육환경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데, 이번에 허용범 후보가 당선되면 이 지역의 교육환경, 특목고 등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제가 앞장 서겠다."며 허 우보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허용범 후보는 "지금 경제·안보 등 여러 측면에서 어려움에 처한 나라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해서 집권여당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를 연결하는 대학문화타운 형성 ▲홍릉 세종대왕기념관~천장산~회기시장을 잇는 역사문화의 길 조성 ▲홍릉 국가연구단지 이전 부지 중앙정부 차원 통합개발 등 자신의 공약을 거듭 강조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
'자유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 후보, 전농동 로타리 선거 유세 (0) | 2016.04.10 |
---|---|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후보, ‘주부와 더불어 하는 유세’ 가져 (0) | 2016.04.08 |
윤미연 민중연합당 동대문을 후보, 장안둑방길서 '취준생 이력서' 유세 (0) | 2016.04.07 |
오정빈 정의당 동대문갑 후보, '지장으로 정책완성하기' 유세 펼쳐 (0) | 2016.04.05 |
오정빈 정의당 동대문갑 후보, 본선등록후 거리청소로 첫 유세 (0) | 2016.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