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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선 전 시의원, 새누리당 동대문을 조직위원장에 선임(동대문 이슈)

말글 2017. 2. 6. 19:23

김충선 전 시의원, 새누리당 동대문을 조직위원장에 선임(동대문 이슈)

- 8곳 조직위원장 선정..서울2, 부산1, 대구1, 경기2, 전북1곳 발표


2017. 2. 6(월)


김충선 전 서울시의원(69, 남)이 새누리당 동대문을 조직위원장에 선임됐다.


새누리당은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서울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경기 2곳, 강원 1곳, 전북 1곳 등 총 8개 지역의 조직위원장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민 의원(바른정당 )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대구 동구을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이,  유의동 의원 지역구(경기 평택을)는 양동석 사단법인 백세시대 나눔운동본부 상임대표, 김영우 의원 지역구(경기 포천·가평)는 김성기 가평군수가 조직위원장을 선임됐다.


또 이진복 의원 지역구(부산 동래)는 김호기 충렬장학회 이사장, 정운천 의원 지역구(전북 전주을)는 조계철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부위원장이, 박준선 전 의원 지역구(서울 동대문을)는 김충선 서울시의원, 이강후 전 의원 지역구(강원 원주을)는 원강수 새누리당 강원도당 대변인, 김진수 서울시의회 의원 지역구(서울 중랑갑)는 박시연 한국NCS연구소 대표이사가 각각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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