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공공일자리참여자 안전 및 노동교육..61개 사업 총 181명
- 10일 구청 강당…각종 안전사고예방 최우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2017. 7. 11(화)
▲10일 실시한 공공일자리교육 모습(위 유덕열 구청장, 아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이경용 국장<사진 /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0일 오전 10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 181명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사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이경용 국장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계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고용을 창출하기 위하여 올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였으며 61개 사업에 총 181명을 모집해 이달 3일부터 근로를 시작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참여자 스스로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도 안전 무사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