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의원, 동대문구 주민 안전예산 11억 2천만원 확보
- 제20대 국회 개원 이후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81억원 성과 올려
2017. 10. 9(월)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갑,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은 지난 10월 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노후·불량 하수관 정비에 7억 원,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로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확충사업에 4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조만간 동대문 구민 안전 향상을 위해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하수관 정비 예산은 안규백 의원이 올해 6월 정밀안전점검 결과 용신동 일대 하수관의 노후 불량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민원을 접수하고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통해 사업의 시급성을 역설한 결과라는 설명.
한편,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각각 50%씩 분담하여 진행되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환경개선 예산은 최근 서울시가 관련 예산 확보에 나서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사안의 시급성이 인정된 서울 지역 8개 구에서만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해 연말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안규백 의원이 당시 국민안전처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한 성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안규백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동대문구의 시급한 민생현안을 해결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라는 점에서 이번에 확보한 안전예산 11억원은 동대문구를 한층 안전한 지역으로 만드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예산 성과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안규백 의원은 “정치는 결국 국민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는 소신을 밝히고, “앞으로도 항상 주민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동대문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동대문 발전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천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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