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기업제품 최저가 판매, 녹색장터 운영 등 … 행사 수익금 전액 관내 틈새계층 지원
2017. 10. 26(목)
▲2016나눔바자회 모습(사진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27일(금) 오전 10시, 구청 앞 광장에서 ‘2017 보듬누리 나눔큰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동대문구직원부인봉사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루이까또즈 ▲이브자리 ▲롯데백화점/롯데마트 ▲풀무원 ▲한국도자기 등 관내 19개 우수기업이 의류, 잡화, 식품 등을 후원하고 이들의 제품을 최저가로 판매한다.
호박죽, 부침개, 국수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총 15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동대문구 간부부인봉사회 및 여성단체가 참여해 자원봉사에 나서고 동대문구 직원들도 직접 동참했다.
물품 판매 수익 및 녹색장터 ․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여 틈새계층을 후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3,000여 만원의 수익금으로 자립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매월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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