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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국회의원, '도시는 사람이다' 북콘서트 '성황'

말글 2018. 3. 9. 00:58

민병두 국회의원, '도시는 사람이다' 북콘서트 '성황'

- 3.8일 오후 630, “국회를 4차 산업혁명 창업의 전당으로 바꾸자, 창업국가·자영업 활로·일자리 대책 제시

      

2018. 3. 8()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630분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국회를 4차 산업혁명과 창업의 전당으로 바꾸고, 대한민국의 심장을 바꾸자며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민 의원이 개최한 '도시는 사람이다' 북 콘서트에는 800여명의 서울시민이 참석 성항을 이루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 박병석 의원,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원장, 박광온 민주당 의원, 박영선 민주당 의원, 금태섭 의원 등 30여명이 넘는 국회의원들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 전철수 예비후보, 최동민 예비후보, 김인호 맹진영 장흥순 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민 의원은 이날 북콘서트에서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약 570만명이 자영업에 종사하는데 5년내 80%가 문을 닫는다며, 레드오션이 된 자영업을 묽게 해주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청년 주거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분교화나 폐교 가능성이 있는 학교에 학교아파트를 건설전통시장에 모듈러 주택으로 주거문제 해결책수도권 환경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광역교통청, 광역환경청 신설도 주장했다.

 

이 밖에도 북 콘서트에서는 계층상승의 기회를 부여하는 국가, 자영업의 활로, 시장형관계형 어르신 일자리, 저출산 해법 등을 주제로 대안 제시와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은 오늘 민병두 의원의 북콘서트를 꽉 메우셔서 마치 서울시청 주인인 듯하다며, 민병두 의원의 말은 정책이 되고 국가의 아젠다가 되는 분이라고 추켜세웠으며,

 

박병석 의원은 민병두 의원은 신언서판을 다 갖춘 사람이라며 민병두 의원의 서울을 대한민국의 서울이 되고 전세계의 서울이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박원순 시장은 박 시장도 민 의원은 대한민국 최의 정책통으로 요즘 쏟아내는 걸 보니 서울이 크게 바뀔 것 같다면서 좋은 정책으로 서울시를 바꾸는 과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원식 대표는 저는 민병두를 사랑한다며, 민병두 의원은 기획전략통으로 민병두가 빠지면 당의 기획전략이 제대로 안 된다며 민 의원이 놀라운 아이디어를 갖고 기획서를 내놓은만큼 서울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민병두가 역활하길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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