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2일까지 운영 계획,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경찰서 구청 청량리역과 35여 대의 순찰차가 무단횡단이 잦은 건널목에서 동시에 방송
▲사진 제공 / 동대문경찰서
서울 동대문경찰서(총경 김홍근) 교통과는 지난 3. 19.부터 6. 12.까지 3달간 동대문구 전역에서 ‘교통안전타임’을 실시하고 있다.
‘골든타임’이란 사고가 발생한 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제한시간 이라는 의미로 동대문경찰서에서는 ‘교통안전타임’을 만들어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의미이다.
동대문경찰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통안전타임’은 오전 11시, 오후 3시 동대문구 전역에서 연예인 이지혜의 목소리 또는 어린이 목소리로 교통안전을 촉구하는 간단한 방송을 내보내는 것이다.
교통안전타임 방송은 경찰서, 구청, 청량리역과, 35여 대의 순찰차가 무단횡단이 잦은 건널목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동대문경찰서는 6. 12.까지 지속적으로 ‘교통안전타임’을 운영할 계획계획으로 흥인지문 화재 사건, 세월호 사건 등 사고 후 보여주는 사후적 관심 못지않게 안전과 예방에 대한 관심도 가져 주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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