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시장 내 ‘&라운지 작은도서관’ 개관..교육 상담·맞춤형 교육..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2018. 4. 11(수)
▲사진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강병호 부구청장)는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경동시장 내에 ‘&라운지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여 지난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작은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경동시장 ‘&라운지 작은도서관’은 완전 개방형으로, 경동시장 신관 2층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으며, 구에서는 도서관 운영을 전담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라운지 작은도서관’에서는 고려대·경희대 등 인근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영어 교육 상담 △영어 프레젠테이션 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윤일권 문화체육과장은 “경동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라운지 작은도서관’에 많이 방문해서 책도 읽고 다양한 교육에도 참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유휴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우리마을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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