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0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 통해 서울시의 늘어나는 순수 부채와 채무에 대해 심각한 우려 표명
2018. 4. 18(수)
김동승 시의원(중랑3, 바른미래당)이 지난 13일 28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늘어만 가는 순수 서울시의 부채와 채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먼저, 김 의원은 2011년도 박원순 시장 초기에는 서울시산하 투자기관 의 부채와 채무는 2011년도 기준 37조5,000억 원이었으나, 마곡지구 등 부동산의 매각상환으로 2017년도 말 기준 27조5,000억 원으로 약10조원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순수 서울시의 부채와 채무는 2011년도 기준 7조 6,500억 원이었으나 2017년도 말 기준 수치는 11조 6500억 원으로 오히려 약 4조원이 증가하여 순수 서울시의 부채와 채무 모두 점입가경으로 점점 늘어만 가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표했고, 매우 안타까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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