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 ‘사람이 행복한 동대문구’ 만들겠다
- 24일 동대문구선관위 후보등록 머쵸..“36만 구민과 함께 희망찬 동대문의 미래 열겠다”
▲사진 / 동대문구 제공
“지난 8년 동안 오직 구민여러분만 바라보고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 4년, 구민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하나 하나 귀담아 듣고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며 소통과 공감행정을 통해 동대문구의 희망찬 미래를 열겠습니다”
유덕열 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현 동대문구청장)는 24일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운동에 앞서 소감을 밝혔다.
유덕열 후보는 또 “지난 8년 동안 1,300여명 공직자 중에 비리로 구속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던 점과 커다란 안전사고 하나 없었던 것은 우리 공직자들도 열심히 해줬지만, 36만 구민여러분께서 염려해주신 덕분이라는 생각에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청장으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앞으로 4년을 더 열심히 뛰고 또 뛰겠다.”고 다짐했다.
유덕열 후보는 “동대문구는 지금 비약적인 도약을 눈앞에 놓여있다.”며 “마음을 가다듬고 엄중한 자세로 빈틈없이 준비하여 ‘사람중심의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덕열 후보는 이어 “공명선거, 정책선거를 통해 깨끗한 선거를 치르고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드리겠다”며 “검증된 참 일꾼, 깨끗하게 일 잘하는 구청장 유덕열에게 동대문구의 살림을 한 번 더 맡겨 주신다면, 구민여러분과 함께 동대문구의 도약을 이루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유덕열 구청장 후보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치러진 국민참여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확정되어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고 공감하며 바쁜 선거운동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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