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 광화문에서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시험’ 진행
- 종로경찰서, 미쉐린,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2018. 6. 4(월)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전주현)은 지난 6월 3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종로경찰서, 미쉐린코리아,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함께“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전거 이용인구가 1,200만명이 넘었고, 2017년 자전거 교통사고가 14,063건이 발생하는 등 자전거 교통안전에 대한 대국민 관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이 있는 행사에 500명 넘는 시민이 참여하였다고.
특히 안전교육부터 실기시험, 자전거 운전면허증까지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200명이 넘는 어린이가 참여했고, 자전거는 ‘차’이기 때문에 신호를 지키고 횡단보도에서는 끌고 가야한다는 것을 학습하는 시간이었다.
도로교통공단 도봉면허시험장 전주현 시험장장은“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전거 이용연령이 다양한 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안전하게 타는 것이 사고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체험형 교육이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도봉면허시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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