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23일 오전부터 진학상담센터, 서울한방진흥센터,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환경자원센터 등
2018. 7. 23(월)
▲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이 김윤기 총무과장으로부터 동대문구청 9층 증측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23일 오전 임시화 2차 본회의를 정회한 후 관내 주요시설인 진학상담센터, 서울한방진흥센터,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환경자원센터 등 4곳을 잇달아 방문하여 운영현황 등을 보고 받고 문제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펼치며 운영상항을 점검했다.
이날 김창규 의장을 비롯한 18명의 구의원은 동대문구청 9층을 증축하여 옮겨온 진학상담센터를 방문하여 교육진흥과 이귀용 과장과 동대문진학상담센터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았다.
동대문진학상담센터는 서울25개구 가운데 5개 구가 동대문구와 유사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데 동대문구는 매년 2억 7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한방진흥센터 방문 모습
이날 현안 질문에는 남궁역(유웨이의 실질적 투자), 전범일(실질적효과, 이용객수), 김남길(2017년 센터장의 잦은 교체 이유), 이의안(운영시간, 홍보효과), 임현숙(사업목표, 프로그램), 신복자(대학진학설명회, 애로사항), 이영남(대학진학율, 설명회장소, 상위권대학 진학률) 의원이 질문을 하였으며,
끝으로 김창규 의장은 한양인재개발원이 떠난 이유가 무엇인지 해당과는 참조할 것을 요구하며 위탁업체가 학원운영 전문기관으로 학원생을 늘리는 방법으로 센터가 이용되어서는 곤란하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이어 서울 한방진흥센터의 방문에는 조남숙 센터장의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김창규 의장, 오세찬 부의장, 이영남, 이의안, 이태인 위원장, 김정수 운영위원장, 손세영 의원 등이 질문을 펼쳤다.
동대문환경자원센터 방문에서는 김남길, 전범일, 이강숙, 이태인 위원장 등을 현안 질문을 했다.
▲동대문환경자원센터 방문 모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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