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규 의원,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 합의는 특수학교 자체를 폄하하는 나쁜 선례”
- 7일(금) 오후, 위원회 명의의 기자회견을 통해 강서특수학교 합의 과정에 문제점 지적
2018. 9. 7(금)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은 9.7.(금)에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합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강서 특수학교 설립 합의의 문제점을 강력히 피력했다.
김수규 의원은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합의'에 대해 “교육정책은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든다는 점에서 협의를 통한 갈등 해결은 중요하지만, 특수학교가 거래의 대상인 혐오시설처럼 비춰지는 이번 합의는 특수학교를 폄하하는 나쁜 선례를 남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수규 의원은 “향후 특수학교 설립에 있어서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근시안적 인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학습권을 최우선의 가치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동정☆모집☆알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세계거리춤축제, ‘소방차 납신다’ (0) | 2018.09.09 |
---|---|
탤런트 전원주 서유림씨, 2018세계거리춤축제에 재능기부 (0) | 2018.09.09 |
김창규 동대문구의장, 동대문구 음식업협회 위생교육 참석 격려 (0) | 2018.09.06 |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통통축제 한마당 개최 (0) | 2018.09.05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0) | 2018.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