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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세계거리춤축제 2일차, 5개국 참가 전통춤 공연으로 피날레

말글 2018. 9. 10. 01:36

2018세계거리춤축제 2일차, 5개국 전통춤 공연으로 피날레

- 오후 2, 파키스탄 인디언 한국 민속춤 한국 북청사자놀음과 중국 사자춤 퍼레이드 페막선언과 왁킹 본선 및 시상식 조지아 브라질 멕시코 폴란드 터키 등 5개국 참여 전통춤 공연

 

2018. 9. 9()


5개국에서 참여한 민속춤 출연자들이 공연을 마치고 서울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 동대문 이슈 2018. 9. 9.)


 

2018세계거리춤축제가 9일 오후 8시부터 70여분간 조지아 브라질 멕시코 폴란드 터키 등 5개국이 참여하는 전통춤 공연이 큰박수를 받는 가운데 마무리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2일차 춤축제는 장한평역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파키스탄 인디언 한국 민속춤으로 문을 열었으며, 같은 시각 우리은행 앞 서브 무대에서는 왁킹 스타일 컬렉션접수 및 예선이 진행됐다.



 

오후 430분부터는 한국의 북청사자놀음이 앞서서 퍼레이드를 펼치고, 그 뒤를 따라 중국의 사자춤이 수준 높은 곡예가 접목된 기량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오후 7시 한춘상 위원장의 폐막선언에 이어 서브무대에서는 왁킹 본선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오후 8, 메인무대에서는 조지아 브라질 멕시코 폴란드 터키 등 5개국이 참여한 전통춤으로 이틀간 펼쳐진 2018세계거리춤축제는 아쉬움속에 2019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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