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7월 착공 10월 일반분양 예정’
-과연 청량리가 바뀌면 동대문이 바뀌고 동대문 주민들이 바라는 청량리 시대가 열릴 것인가?
2018. 10. 10(수)
▲2017년 4월 26일 청량4구역 공사현장 모습(사진 / 동대문 이슈)
▲2018년 10월 6일 청량4구역 공사현장 모습(사진 / 동대문 이슈)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건설중인 청량리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지난 7월 16일 착공하여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으로 요즘 터파기 등 공사가 한창이다.
청량리4구역은 속칭 ‘청량리588’이 사라지고 동대문구의 한복판인 청량리 일대가 상전이 벽해가 되는 공사로 높이 200m, 지상 65층(지하 7층)의 5개 동의 건축물에 업무, 판매, 문화, 숙박, 오피스텔,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주택재개발 사업.
면적 41,602.5㎡에 세대수(장기전세)는 1,436(64)세대로 용적률 989.977%, 연면적 378,299.981㎡에 주거비율 65%, 오피스텔 10%, 비주거 25%인 사업으로 동북부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과연 청량리가 바뀌면 동대문이 바뀌고 동대문 주민들이 바라는 청량리 시대가 열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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