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촉식 갖고 공식 출범
- 3.12일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에는 황규복 시의원(구로3) 선임..서울시의원 15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10명으로 총 25명으로 구성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시의회의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예산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예산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위해 2019.3.12.~2020.6.30. 까지 활동하게 될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시의원 15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서대문1)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심의하는 것은 시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중 하나이며 아울러 빠르게 변하는 시민의 요구에는 정책으로 응답해야 한다”면서, “심도있는 연구로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할 것”아라며, “위원회 여러분의 활동이 서울의 10년을 만드는 디딤돌이 될 것이므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날 위촉식에는 김생환 부의장(노원4), 박기열 부의장(동작3), 김용석 대표의원(도봉1)도 참석하여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출범을 격려했다.
위촉식에 이어 위원들은「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 부위원장 등을 선임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하였다.
위원장에는 황규복 시의원(구로3)이, 부위원장에는 권순선 시의원(은평3)과 김태일 교수(고려대학교)가 선임되었다.
또한, 효율적인 연구활동을 위해 3개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토록 하고 소위원회 위원장에는 이호대 시의원(구로2), 최정순 시의원(성북2), 임만균 시의원(관악3)이 선임되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황규복 의원은 “이제 첫발을 떼는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서울특별시의회의 ‘배제없는 포용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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