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0.(금)
서울 동부병원(원장 김석연)은 오는 6월 5일 오후 1시 병원 앞 광장에서 병원 개원 90주년 행사를 갖는다.
김석연 병원장은 초대의 글에서 “우리 동부병원은 1929년 개원하여 올해로 90주년이 되는 전통을 가진 병원”이라며, “1957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여 동대문구와 주변지역의 진료를 책임져 왔다”면서, “그동안 저렴한 의료비와 질 톺은 의료서비스로 많은 시민들이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히고,
“개원 90주년을 맞아 더욱 더 발전하는 공공의료기관리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쾌적한 진료 환경, 우수한 의료진,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으로 최고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여러분들의 건강은 믿고 맡기셔도 된다”면서,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동부병원은 현재 병원 전면부 공한지에 있던 원두막과 돌기둥 등을 보기 좋게 정리하여 환자 접근로를 쉽고 편안하여 주민친화적으로 바꾸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으며, 2018년 5월 영안실도 9억여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으로 환경을 대폭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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