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 한국예술문화원(이사장 전우천), 인사동사람들(회장 김용모)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류의 전통문화 관광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인사동에서 예술로 한국 특유의 문화를 홍보하여 전통과 예술이 결합하는 생동감 넘치는 인사동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작가들과 해외작가 교류로 한국 미술의 오늘과 미래를 선보여 인사동 문화 예술의 확장 기회로 만들고자 한다. 축제 활성화를 위해 전시, 공연, 행사를 입체적으로 구성하고 국내, 외 관광객 방문이 급증하고 있는 인사동의 장점을 살려 갤러리와 상가들이 협력하여 "SIIAF 서울 인사동 국제 아트 페스티발"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9년 SIIAF 서울 인사동 국제 아트 페스티발"은 1부 행사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 된다. 1부 행사는 6월 5일(수) ~ 6월 11일(화)까지로 (사)한국미술협회 전국 지회지부 및 서울 우수작가 초대전이 갤러리 라메르에서 진행되며, 중견작가 그룹의 인사동 사람들 임원전은 인사아트프라자 전관에서 열려 한국 미술의 흐름을 소개 한다. 2부 행사는 6월 12일(수) ~ 6월 18일(화)까지 열리며 (사)한국미술협회 전국 지회지부장 및 서울지부장 초대전, 해외작가 초대전(중국, 일본, 몽골, 미국)이 인사아트프라자와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또한 평화미술제(인사아트프라자), 김충식 작가 개인전(마루갤러리), 한불작가교류전(갤러리M) 등 다양한 테마로 전시가 실시된다.
2019년 SIIAF 서울 인사동 국제 아트 페스티발 김용모 운영위원장은 "미술의 중심 역할을 하는 인사동에서 전국의 우수작가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고, 해외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하는 미술축제로 미술인을 물론 국내 및 국외 관광객, 미술애호가들에게 그림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한국미술이 세계에 소개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표적 미술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미술인과 관람객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미술품으로 전시하여 호응을 얻어 인사동 대표 6월 축제로 정착될 수 있기를 미술계가 바라고 있다.
<끝>
'문화☆과학☆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문구, ‘부모가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교육’ 특강 가져 (0) | 2019.05.29 |
---|---|
동대문구, 2019 올바른 의료급여 혜택 등 설명 (0) | 2019.05.29 |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첫 시민참여 공모사업 (0) | 2019.05.14 |
대장암, 생활습관 개선으로 물리치기 (0) | 2019.04.10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0) | 2019.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