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과 비구상을 한 화.(면에 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감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박혜련 작가의 개인전이 지난 2019년 10월 23일(수) ~ 29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콩세유갤러리에서 열렸다. 자연의 사계절을 화가의 시점에서 바라보며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특징을 선으로 묘사하고 색을 입혀 몽환적인 느낌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박혜련 작가는 "현실과 상상속의 자연을 화폭에 담아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며 즐거운 상상을 하고, 평온하고 안락한 이상향의 세계를 꿈꾸며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 관람객들은 의도대로 안정감과 활기 있는 작품 성격에 맞게 반응과 관심을 보여 즐겁고 보람 있는 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혜련 작가는 지난 9월에 개최된 2019 Gallery Conseil 갤러리 콩세유 신진작가공모전에 참여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하여 이번 초대전을 열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작가와 관람객이 작품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감의 작품을 선보일 것을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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