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대문구 제공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회장 허남연)는 지난 12월 9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9 동대문구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새마을운동동대문지회 허남연 회장과 지도자협의회 성기선 회장, 김도순 부녀회장, 문고동대문구지부 김민정 회장직무대행 등과 새마을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으로는 유덕열 구청장, 민병두 국회의원 허용범 당협위원장, 김창규 의장, 동대문구의회 김남길 이태인 남궁역 임현숙 신복자 이순영 이영남 이현주 이강숙 손세영 손경선 구의원과 지용호 전국무총리 정무실장등 내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단체부문 수상 종합평가 최우수동엔 새마을지도자 장안1동 협의회, 사업일지 우수동엔 새마을지도자 이문1동 협의회, 종합평가 최우수동 제기동 새마을부녀회, 사업일지 우수동엔 이문1동 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 최우수동 새마을문고 휘경1동분회, 1%후원회원모집 부문 수상엔 새마을지도자 용신동협의회가 차지했으며, 중앙회장상엔 전농2동 박서준, 이문2동 고영천, 휘경1동 이현숙씨가, 시협의회장상엔 용신동 허제혁씨가 행안부장관상엔 이문2동 유성근, 이문1동 백현옥씨가, 시장상엔 용신동 최선미, 이문1동 윤선식씨 등 38명이 수상했으며,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으로 5명 선정하여 30만원씩 장학금 전달했다.
허남연 회장은 “올 한해 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방역봉사,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독서 환경 조성과 독서문화 운동 등 실천에 열정을 쏟아 주셨다.”며, “새마을운동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꾼 운동”이라며,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새로움을 추구하는 변화와 혁신운동”이라고 정의하고,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3가지 새마을 정신은 우리 한국인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국가와 사회조직, 개인 모두가 추구해야 할 정신과 행동양식”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을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자의 모습이며 새마을 지도자의 참 모습”이라며 “새마을운동이 세계적인 새마을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사진 / 동대문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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