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의 내일을 만드는 사람들이 15일 오후 12시 경남호텔에서 송년모임을 성황리에 가졌다.
‘동대문의 내일을 만드는 사람들’은 관계자에 따르면, 동대문구상공회,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상인회, 동대문청년회의소, 동대문미래포럼 등이 좋은 일자리와 먹고사는 문제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기업과 상인들의 애로사항들을 해결해 나가며 정책적인 부분이나 제도적인 부분에서 서로 간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사랑’과 ‘나눔봉사’를 목표로 추진 중인 연합체란다.
이날 내빈으로는 민병두 국회의원, 오중석 시의원 이태인 이영남 이강숙 민경옥 손세영 구의원과 최동민 서울시 정무비서, 지용호 국무총리실 전 실장, 김봉식 이사장, 정성관 회장, 오광수 회장, 권용순 회장 등과 정당인, 동대문 사회단체 등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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