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19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고 ‘가’ 등급 획득
- 전국 304개 공공기관 가운데 상위 10%…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영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해 2017년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영예을 안았다.
2018년 10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2019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제도 운영 및 처리 실태 △민원만족도 등 3개 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에 대한 서면 평가 및 민원만족도 조사가 함께 이뤄졌다. 평가는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용역기관(한국능률협회컨설팅) 위탁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 발급기’ 외부 설치 △구민의 생명‧안전 관련 긴급 민원처리 체계 구축 및 모든 구민 대상 생활안전보험 가입 △임산부‧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민원편의 제공 △민원행정 개선에 대한 기관장의 다양한 관심‧의지 표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지표항목으로 반영된 국민신문고에 대한 민원 접수 및 처리, 국민의견 반영 정도, 적극 행정추진 노력도 등 주요 국정기조 부분에서도 매우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해온 노력들이 3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로 이어져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구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해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교부받았으며, 교부받은 특별교부세를 종합민원실 환경 개선 및 주민편익 시설 확충 등에 투입해 주민들의 종합민원실 이용편의를 한층 더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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