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양태언(梁太彦, 만 55세, 제주) 총경이 지난 20일 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태언 서장은 서울 용산고를 거쳐 경희대를 졸업하고, 서울청 보안2과, 제주청 경무과장, 제주청 경비교통과장, 경북청 영양경찰서장, 경찰청 보안3과장을 거쳐 지난 1월 20일 동대문경찰서장에 부임했다.
양태언 서장은 “저희 동대문경찰은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주민들과 소통·화합하여 '시민이 행복한 치안'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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