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디 콰트로, ‘사랑의 쌀’ 1,300kg 전달식
2020. 2. 23.(일)
팝페라 그룹 가수 포르테 디 콰트로는 지난 13일(목) 사랑의 쌀 1,300kg을 휘경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 1,300kg(환가액 334만원)은 ‘포르테 디 콰트로’와 팬들이 쌀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기부된 쌀은 휘경1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포르테 디 콰트로 팬 커뮤니티는 매년 콘서트 계획에 맞춰서 쌀 화환 계획을 세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귀용 휘경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해 준 포르테 디 콰트로와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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