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사일정을 최소화하여 진행..제291회 임시회, 코로나 관련 안건 6건을 포함하여 총 81건의 안건 처리
2020. 3. 7.(토)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지난 2월 21일부터 6일(금)까지 열린 15일간의 일정 제2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정질문을 취소하고, 코로나19 방역 및 민생대책 관련 긴급현안질문으로 대체하였고, 각 상임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81건의 안건을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하고 본회의에서 의결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에 적극대응하기 위하여 처리된 안건은 6건이며, 안건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원철 의장은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관계공무원 및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민의 일상이 다시 평온해지는 그날까지 서울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마무리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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