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주거취약계층 세탁지원서비스 진행
- 이불·점퍼 등 대형 세탁물 가구당 3만원 총 20가구 지원
2020. 7. 4.(토)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양종구)는 희망복지위원회 자원봉사위원인 백양세탁소(대표 양유순)와 협약하여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편의를 위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배달까지 하는 원스톱 세탁지원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따.
이번 주거취약계층 세탁서비스는 거주지가 협소하고 거동이 불편하여 이불, 점퍼 등 대형 빨래를 세탁, 건조하기 어려운 가구의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상자는 복지플래너와 생활관리사, 통장가 연중 발굴하고 있다.
양종구 제기동 희망복지위원장은 “고시원이나 쪽방,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은 세탁기가 없거나 있어도 대형 빨래의 경우 세탁, 건조의 어려움으로 자주 빨기가 힘들어 위생에 취약한 상태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이분들이 세탁지원서비스로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에서 거주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사업의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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