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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코로나19 사태에도 온정의 손길 이어져

말글 2020. 9. 5. 11:12

동대문구, 코로나19 사태에도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용신동 소재 우리들의 피부과, 한가위맞이 행복나눔 성금 50만원 전달..우림비엔씨 주식회사, 장안1동 주민센터에 쌀 2,000kg 기탁

 

2020. 9. 5.()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신동 소재 우리들의 피부과와 장안1동 소재우림비엔씨 주식회사의 착한 선행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피부과(원장 박경태)2일 용신동주민센터(동장 김칠태)를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맞이 취약계층 성금 50만원을 전달받아 폐지수집 어르신 및 주거취약계층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 세트(, 식용유 등)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경태 우리들의 피부과 원장은 이번 성금으로 명절이 되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달 831일 장안1동 소재 우림비엔씨 주식회사(대표자 김현수)가 이웃돕기 쌀 2,000kg(10kg×200)를 장안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우림비엔씨 주식회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회사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모두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지역 이웃에 쌀을 후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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