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3D 온라인으로 운용..수화 언어 영상도 제공
- 손가락 터치, 눈동자 이동으로 어디서든 슬기롭게 집콕 박물관 관람..유물, 약재 등 약 300여 종의 전시가 한 눈에
2020. 20. 9.(금)
서울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언택트(Untact)시대의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3D 온라인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서로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문화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3D 온라인 전시 운영으로 △한의약의 성립발전완성, △대표적인 한의약 약재(식물성, 동물성, 광물성, 특화, 희귀, 독성), △서울약령시, △사상체질과 체험 등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의 한의약 관련 전시를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재 각 전시 구역에는 수화 언어 안내 영상이 포함이 되어 있고 올해 11월 중 박물관 곳곳을 설명해주는 음성 내레이션이 보완될 예정이라 관람에 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 전시는 웹과 모바일 모두에서 이용 가능하다. 웹 이용자는 한의약 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ddm.go.kr/index.htmll) 전시 온라인 전시 카테고리, 모바일 이용자는 QR코드 스캔 및 웹과 동일한 방식의 홈페이지 접속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 서울한방진흥센터(☎02-969-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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