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구의원, 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남궁역 구의원, 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 통해 나눔과 봉사 정신 실천한 공로 인정 받아

 

2020. 11. 13.(수)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남궁역 의원이 11월 12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회복지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국민행복나눔봉사대상준비위원회가 주관해 한 해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 행복지수 발전에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선발해 상을 주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나눔 봉사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남궁역 의원은 동대문구의회 제6대부터 제8대까지 3선의원이고 2010년 6월에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당선됨으로써 기초의원을 시작했다. 직전 제8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며 동대문구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위원장 재임기간 항상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어르신, 장애인, 경제적 취약계층 등 복지혜택이 필요한 구민들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보고 들은 복지욕구를 정책과 입법에 반영했다. 제8대 후반기에도 복지건설위원으로써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저소득 주민 맞춤형 지원, 보육 공공성 강화, 어르신 행복을 위한 행정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예산심의를 통해 동대문구의 복리증진과 구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3선의 관록으로 집행부와의 의견을 조율하고 후배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행복나눔봉사대상을 수상한 남궁 역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특히 동대문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주민들에게 봉사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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