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회의원, 2021년도 동대문 발전예산 635억원 확보
2020. 1.2 4.(금)
안규백 국회의원이 4일 2021년도 동대문 발전예산으로 63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에 따르면 동대문을 수도권 광역교통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일련의 사업들로 GTX-B노선 사업예산 20억원, GTX-C노선 425억원, 동북선 경전철 건설 55억8,800만원,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수립에 5억원이 반영되는 등 향후 동대문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생활과 경제의 요충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홍릉 일대 51억 6,000만원, 제기동 감초마을 15억원, 제기동 고대앞마을 21억 4,000만원 등 동대문 도시재생 예산을 충분히 편성하여 주민 삶의 질을 일신할 일련의 사업들이 커다란 동력을 얻게 됐다.
한편, 홍릉 강소특구 사업예산 40억원을 반영함으로써 국가 바이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지역 전통사찰인 연화사 보수를 위한 예산도 1억9천만원을 반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안규백 의원은 “모든 것이 동대문 발전과 국가 번영을 염원하는 주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이번 예산확보로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한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대문의 품격을 높이고 국민행복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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