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부터 6일간 24시간 비상근무 돌입..코로나 대응, 안전, 생활불편, 물가 안정 등 6개 분야 중심으로 13개 반 665명 지역 살펴
2021. 2. 8.(월)
서울 동대문구가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안전 ▲생활불편 ▲교통 ▲물가 안정 ▲소외계층 보호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구청 종합상황실(☎02-2127-4000)을 대책본부로 전환하고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 상황실, 비상방역대책반, 제설대책반, 청소대책반, 비상의료대책반, 불법주정차단속반 등 13개 반 665명이 설 연휴 동안 세심히 지역을 살핀다.
종합상황실에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구 간부 소통반(네이버 밴드)을 통해 매일 16시에 분야별 대책반 근무 현황과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를 보고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분위기도 예년과 사뭇 달라졌는데, 올해 설은 고향의 그리운 가족과 직접 마주하기보다는 전화로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며 보내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이고 안전, 생활, 교통, 물가 안정 등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세밀하게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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