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주민모임 5곳과 ‘통통마을’ 협약 체결
2021. 2. 24.(수)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월 18일(목) 공공의제 주민모임 5곳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나눔, 안전, 마을놀거리, 스스로 배움활동이라는 공공의제를 가진 주민모임 5곳 제기동나눔이웃(대표 조용남), 감초캘리(대표 최명순), 맘딩클럽(대표 민정인), 소담(대표 허설화), 제잘제잘(대표 김선경)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임 대표자 1인만 참석(총 4명)하여 협약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로 나누고, 아이들이 뛰어놀며, 마을주민 누구나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약 주요내용은 모임 활동에 대한 복지관의 예산 및 공간 지원, 주민모임들의 연합활동에 대한 적극 참여 등이 있다.
진태진 관장은 “사람들 간 교류가 어려워지는 코로나 시기에도,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은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각 모임들이 활발한 마을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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