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거리춤축제, 비대면 ‘2021년 서울 케이팝 댄스페스티벌’ 개최

세계거리춤축제, 비대면 ‘2021년 서울 케이팝 댄스페스티벌’ 개최

- 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 주관, 서울시 후원으로 5월 19, 21, 22일 “언택트 웜업 케이팝 댄스 파티”라는 색다른 방식으로 서울 시민을 찾아온다..5/19 PM 3:00 WSC, 와킹스타일 콜렉션, 5/22 PM 6:00 K-MIX BATTLE 강추

 

2021. 5. 13.(목)

 

 

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와 함께하는 ‘2021년 서울 케이팝 댄스페스티벌’이 “언택트 웜업 케이팝 댄스 파티”라는 색다른 방식으로 5월 19, 21, 22일 서울 시민을 찾아온다.

 

이 행사는 사)세계거리춤축제(위원장 장성운)이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하는 온라인 비대면 형식의 민간축제로 코로나 시대로 침체된 문화 활동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성화 라고자 ‘K-POP DANCE 그리고 ON- LINE’이라는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기획 된 것.

 

조직위원회는 코로나 19로 만남과 교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비록 비대면 행사이긴 하나 문화로 하나 되는 장을 통해 침체된 지역주민들과 많은 서울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의 축제는 침체된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소통하고자 기획된 ▲캠퍼스를 누려라 마스크를 주제로 펼쳐지는 ▲DANCE OF MASK ▲챌린지 ▲K-MIX 배틀 ▲WSC, 왁킹스타일 컬렉션 ▲온라인 워크샵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축제는 5월 19일~5월 22일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로 실시간 송출된다.

 

김려경 총감독(한양대 교수)은 “진정한 문화 공동체 그 힘의 원천은 문화 공여자만의 몫이 아니며 능동적인 참여자 그리고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그리고 그것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공감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라는 이 재난적 상황에서 지쳐가고 있는 많은 문화예술 종사자들에게 긍정의 메시지와 희망의 시그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는 지난 5월 3일 명지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지속적인 ‘문화교류’와 ‘협력’를 통한 우호 증진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번영과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하는 민간축제 활성화 관련 MOU를 체결했다.

 

축제 관련 내용 및 일정은 세계거리춤축제 홈페이지(https://cnacnrwpcnrwp.imweb.me/)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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