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서울형웰니스70선’ 선정 이어 대한민국 대표 건강·힐링 관광지로 선정
2021. 7. 2.(금)
서울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추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돼 1일 오전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지난해 이미 서울시 서울관광재단의 ‘서울형웰니스70선’에 선정돼 주목받았으며, 최근 도심 속에서 한방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신개념 웰니스 관광지로 인정받아 ‘추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추천 웰니스관광지’는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건강·힐링 관광지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숲 치유까지 각 주제에 맞는 우수 관광지가 여러 단계의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2021년 서울한방진흥센터를 포함한 7개 기관이 신규로 최종 선정돼 총 51개 관광지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월진 서울약령시협회장, 이영남 구의원, 임현숙 구의원 및 약령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시설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건강과 문화생활을 접목한 웰니스 시설로서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관람객 모두의 사랑을 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는 서울약령시 온라인 판매활로 마련을 위한 ‘네이버 쇼핑라이브’ 운영, 특별기획전시 ‘장생의 염원, 디지털과 색을 입다’ 개최 및 SNS채널을 통한 교육 및 체험 등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방역수칙에 따라 박물관을 개방하고 있다.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방진흥센터(☎02-969-92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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