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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역 구의원, 제308회 임시회 구정질문

말글 2021. 10. 28. 21:54

남궁역 구의원, 308회 임시회 구정질문

 

2021. 10. 26.()

 

 

서울 동대문구의회 남궁역 구의원은 1026일 오전 제308회 임시회에서 일괄질문방식으로

 

답십리 영화의 거리 조성사업 관련하여 토지사용권이 있어 개보수에 제약이 없음에도 문화회관 부지를 매입한 이유, 답십리 영화의 거리 조성 사업비가 증가한 이유, 설계 용역 등 사업기간이 지연된 사유, 문화회관 운영을 조기에 종료한 이유 등에 대하여 일괄질문 방식의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에대해 집행부는 20187월에 문화회관 토지 소유자가 구청에 문화회관 토지 매입을 요구하는 민원서류를 제출하였고, 우리구에서도 답십리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문화회관을 리모델링 위해서는 공원조성계획 변경절차가 선행되어야 했으며, 이를 위해서 이해관계인인 토지 소유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문화회관 부지를 매입하게 되었다.

 

답십리 영화의 거리 조성 사업비가 증가한 이유로는 답십리 영화의 거리 조성을 위한 마스터 플랜 용역 결과 영화의 거리 기반시설 조성 31억원, 문화회관 리뉴얼 사업 29억 등 총 6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었으며,

 

문화회관 리뉴얼 사업의 경우 설계비, 자산취득비 등이 제외된 순수 개략 공사비만 책정되었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 건축 전문가 의견에 따라 리모델링 공사 범위가 증가하였고 건축 설계 용역사에서 공사비를 재산출 한 결과 당초 공사비에서 약 17억원이 증가되었다.

 

또한 당초 마스터플랜에 포함되지 않았던 설계비, 자산취득비, 기타 부대공사 등 약 18억원 사업비가 포함 되면서 당초 영화의 거리 조성 사업비에서 약 35억원 증가하게 되었다고 답변하였으며,

 

답십리 영화의 거리 조성 사업비가 증가한 이유에 대해서는 답십리 영화의 거리 조성을 위한 마스터 플랜 용역 결과 영화의 거리 기반시설 조성 31억원, 문화회관 리뉴얼 사업 29억 등 총 6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었으며, 문화회관 리뉴얼 사업의 경우 설계비, 자산취득비 등이 제외된 순수 개략 공사비만 책정되었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 건축 전문가 의견에 따라 리모델링 공사 범위가 증가하였고 건축 설계 용역사에서 공사비를 재산출 한 결과 당초 공사비에서 약 17억원이 증가되었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당초 마스터플랜에 포함되지 않았던 설계비, 자산취득비, 기타 부대공사 등 약 18억원 사업비가 포함 되면서 당초 영화의 거리 조성 사업비에서 약 35억원 증가하게 되었으며,

 

설계 용역 등 사업기간이 지연된 사유로는 영화의 거리 조성사업은 총 3단계에 의해 계획되었는데, 먼저 1단계 사업인 도로정비, 경관조명, 옹벽 보수 및 벽화조성 사업은 2019년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영화관련 이미지 사용을 위해 영화 기획사, 제작사, 배급사, 영화배우 등 저작권 및 초상권 권리자에게 사용 동의를 얻는 과정에서 추가로 사업기간이 연장되었으며,

 

주차장 조성, 테마 광장 조성을 위한 2단계 사업은2020년 상반기에 완료하여 정상 추진되었고, 마지막으로 3단계사업인 문화회관 리뉴얼 사업은 2022년 상반기 조성 목표로 계획 되었으며, 지난 10월에 공사 착공되어 20224월 개관 목표로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집행부에서는 영화의 거리 조성사업이 추진계획에 맞춰 정상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고 답변했다..

 

문화회관 운영을 조기에 종료한 이유에 대해서는 동대문구 문화회관은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으며, 현재까지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우리구에서 운영하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운영이 중지된 상태로, 이런 상황속에서 문화회관 리뉴얼 사업의 선행절차인 정밀안전진단 및 석면철거 공사를 실시하고 영화전시관 전시 물품 현황 조사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문화회관 운영을 전면 종료하였다고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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