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이필형 (전)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6.1지선 동대문구청장선거에 출사표

말글 2022. 3. 16. 20:18

이필형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6.1지선 동대문구청장선거에 출사표

 

2022. 3. 16.()

 

국민의힘 이필형 (전)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오는 6.1일 실시하는 동대문구청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필형 (전)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은 3월 14일자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후, 저는 출마를 결심하기에 앞서 동대문구 전 지역의 대로변부터 골목골목 등 구석구석을 몇 번을 걸으면서 길거리에서, 식당에서, 카페에서, 사무실에서 지역분들과도 만나보고, 저의 초중고, 대학 동문들과도 만났고 동대문구의 현재 모습을 보았다며 동대문구의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도 보았다고 밝혔다.  

이 전 민정수석실 행정관은 제가 만난 분들은 동대문구는 발전하였으나 아직은 미흡하다며,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힘 있는 큰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예전과 똑같은 인물로, 예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동대문구를 바꿀 수 없다며, 동대문구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동대문구 답십리초등학교와 전농중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젊은 시절 18년을 동대문구에서 살았으며 첫 직장도 이문동 국정원에서 28년을 근무하였고,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대통령직 인수위를 거치면서 원칙과 소신을 갖고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하며,  

정치 입문 후에는 여의도연구원 아젠다 위원장으로 2018 지방선거의 정책공약을 마련하였으며, 2022년 3월 9일 윤석열 대통령후보 당선을 위해 국민의힘 조직 1본부 조직통합위원장으로서 온 국민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앞장서왔고, 이번 6월 1일 동대문구청장을 뽑는 지방선거에서도 압승을 하여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 그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제 새로운 리더십으로 투명한 행정으로 예측 가능한 변화를 만들고, 보다 안전하고,따뜻하고 깨끗한 동네, 균형 잡힌 당당한 도시와 내 삶의 작은 소망을 실현할 수 있는 터전으로 만들겠다면서 낮은 자세로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애로사항을 힘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며,  

오늘부터 동대문구에서 정치를 시작으로 동대문을 변화시키고 지킬 힘이 있는 사람으로 구민의 편에 서서, 용기와 소신을 갖고 일하겠고 다짐하고, 믿고 맡겨주시면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과거 동대문구를 정거장처럼 지나쳐갔던 여타 정치인들과는 다를 것 이라는 것이라고 차별화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동대문구정의 전면개혁, 법무보호관찰소 이전, 서울 동북권 전통관광벨트 프로젝트, 이문동 지하철차량기지 공간활용 등 그동안 장기간 표류하였거나 해결해야만 하는 지역의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해낼 것이라며 구정운영의 청사진도 밝혔다.  

<이필형 예비후보는?>
1959년 / 답십리초등학교(71년) 졸업 / 전농중학교(74년) 졸업 / 경복고등학교(77년) 졸업 / 고려대학교(86년) 농업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92년) 정치학석사

(경력)
2022.02 전) 제 20대 대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 1본부 조직통합위원회 위원장 / 2017.09 전) 여의도연구원 아젠다 위원장 / 2008.01 전) 제 17대 대통령직 인수위 실무위원 / 2003.05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 2013.12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퇴직  

(주요 저서)
2021.06 홍도는 잘 있느냐 / 2019.12 몽블랑 하늘로 가는 길목 / 2017.12 네팔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는다 / 2016.02 숨결이 나를 이끌고 갔다(백두대간 도보여행 에세이)  

<끝>